차바이오, 차백신연구소 지분 매각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19 21:19:16
비핵심 투자자산 정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차바이오그룹이 차백신연구소의 지분을 매각한다.
차바이오텍은 18일 보유 중인 차백신연구소의 지분 894만 8813주를 소룩스(290690) 및 아리바이오 투자목적 13호 등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238억원이다.
이번 거래 완료 이후 차백신연구소에 대한 차바이오텍의 지분은 134만 483주(4.99%)로 줄어든다.
이는 경영권 및 전략적 영향력에서는 벗어나면서도, 향후 기술 협력 가능성과 투자 가치 관점에서의 최소 지분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백신연구소의 백신 사업이 그룹의 핵심 성장축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과의 직접적인 시너지 측면에서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차바이오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제 ▲AI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과의 연관성이 낮은 투자 자산은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CGT(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강화, CDMO 사업 확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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