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경남 창원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16 21:21:13
4월 중 설치...계열사 협업 5년간 5조원 지원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NH농협금융이 경상남도 창원에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신설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동남권 해양·항공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정부의 동남권 해양·항공 및 전후방 연계산업 육성에 대응하는 전사 차원의 금융지원 거점으로, 4월 중 설치된다.

 

NH농협금융은 센터에 은행,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VC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동남권 GRDP(지역 내 생산)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은행은 여신·외환, 손해보험은 선박 보험, 적하 보험, 증권은 회사채 발행, IPO 주선, 기업금융 지원 캐피탈은 여신 및 산업재 리스, VC는 혁신 성장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등을 담당한다.

 

해당 산업 및 지역엔 향후 5년간 5조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찬우 회장은 "이번 센터는 53특 균형발전 정책뿐만 아니라, 생산적 금융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합적으로 실현하는 NH농협금융의 선제적이고 필수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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