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RSV 예방 초기 임상비용 지원받는다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18 21:36:04
라이트재단 제품개발연구비 지원대상 선정.. 40억 원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 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갈무리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의 혁신 기술과 라이트재단(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항체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보건 형평성 제고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설립된 라이트재단과 펀딩 계약을 체결하고 RSV 예방 단일클론항체 후보물질 'RSM01'의 초기 임상 비용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라이트재단의 제품개발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체결됐다.

이를 통해 과제별 최대 규모인 총 40억 원의 개발비를 확보하게 됐다.

 

RSV는 영유아에서 중증 하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상당한 입원과 의료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RSM01은 신생아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 1회 투여만으로 RSV 유행 시즌 동안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이 적어 선진국 중심으로 이뤄지는 접종이 확대되면 향후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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