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백신생산 제3공장 건설 추진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2-03 21:43:52
RSV, HZV 백신 생산 인프라 확보...1115억원 투자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백신 개발,제조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고부가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확대를 위해 제3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유바이오로직스는 3일 글로벌 백신 시장 확대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속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생산시설인 '3공장'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공장 투자는 유니세프, WHO 등 국제기구 공급을 통해 축적한 공중보건 백신의 매출을 기반으로 한다.

 

회사는 장티푸스, 수막구균 등 기존 글로벌 공중보건 백신의 공급 물량이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2030년 이후 선진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HZV(대상포진) 백신의 상업 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 생산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3공장은 제2공장의 중장기 확장성을 고려해 사전에 확보된 부지에 건설되며, 장티푸스, 수막구균 백신 완제 바이알 생산라인 RSV, HZV, 알츠하이머 등 선진시장 백신 원액 생산라인 접합단백질 및 면역증강제 생산라인 확대 동물세포 기반 바이오의약품 원액 CDMO ADC 서비스 라인 등을 선진 GMP 시설로 구축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총 11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며, 단기적인 설비 증설을 넘어 중장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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