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김은명 의원, ‘영도 제1보행교’ 발표 이후 멈춘 부산시… 이제는 검증과 실행으로 !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28 12:05:36
영도–자갈치 300m, 끊어진 생활권을 잇는 새로운 보행축 제안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은명 의원(영도구1)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영도구 깡깡이예술마을과 중구 자갈치시장 일원을 잇는 ‘영도 제1보행교’의 실질적인 사업화 검토에 조속히 착수할 것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김은명 의원은 두 지역이 불과 약 300m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음에도 실제 보행 시 영도대교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며, 과거 대평동과 자갈치를 오가던 영도도선이 주민들의 생활교통으로 이용됐던 만큼 두 지역의 연결은 관광뿐 아니라 주민의 이동과 생활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시가 올해 3월 '영도 100년의 부활 프로젝트'를 통해 ‘영도 제1보행교’ 조성 구상을 공식 발표했음에도 구체적인 후속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시장이 바뀌었다고 시민과 지역사회에 제시한 정책의 필요성과 약속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평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 자갈치 백년시장사업 등 주변 여건이 달라진 만큼 영도구와 중구의 도시재생·상권·생활권을 연결해 원도심 전체로 효과를 확산하는 관점에서 사업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전문기술 연구용역과 사업 타당성 용역을 함께 추진해 복수의 연결 대안과 선박 통항·구조안전·접근성 등 실제 건설 가능성과 주민 생활·보행수요,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사업의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평동 주민과 자갈치시장 상인, 수리조선업계, 항만·해양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도와 자갈치를 잇는 새로운 길이 주민의 삶과 상인의 생계, 영도의 산업과 원도심의 경제를 함께 잇는 길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책임 있는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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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명 시의원 (영도구 1, 국민의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은명 의원(영도구1)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영도구 깡깡이예술마을과 중구 자갈치시장 일원을 잇는 ‘영도 제1보행교’의 실질적인 사업화 검토에 조속히 착수할 것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김은명 의원은 두 지역이 불과 약 300m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음에도 실제 보행 시 영도대교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며, 과거 대평동과 자갈치를 오가던 영도도선이 주민들의 생활교통으로 이용됐던 만큼 두 지역의 연결은 관광뿐 아니라 주민의 이동과 생활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시가 올해 3월 '영도 100년의 부활 프로젝트'를 통해 ‘영도 제1보행교’ 조성 구상을 공식 발표했음에도 구체적인 후속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시장이 바뀌었다고 시민과 지역사회에 제시한 정책의 필요성과 약속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평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 자갈치 백년시장사업 등 주변 여건이 달라진 만큼 영도구와 중구의 도시재생·상권·생활권을 연결해 원도심 전체로 효과를 확산하는 관점에서 사업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전문기술 연구용역과 사업 타당성 용역을 함께 추진해 복수의 연결 대안과 선박 통항·구조안전·접근성 등 실제 건설 가능성과 주민 생활·보행수요,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사업의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평동 주민과 자갈치시장 상인, 수리조선업계, 항만·해양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도와 자갈치를 잇는 새로운 길이 주민의 삶과 상인의 생계, 영도의 산업과 원도심의 경제를 함께 잇는 길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책임 있는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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