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락노인대학’ 개소식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04 15:35:02
어르신들의 행복한 배움터 문 열어
▲ 진주시, ‘상락노인대학’ 개소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진주시는 4일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관계자와 노인대학 수강생, 시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락원 대강당에서‘상락노인대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축사, 상락노인대학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락노인대학은 올해 4월 상락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지난 7월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 신고를 완료하고 노인교실로 등록됐다.

이후 사전 수강생 모집을 통해 200여 명의 어르신이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배움의 장을 열게 됐다.

노인교실은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 유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에 깊은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상락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고, 매일매일 등교가 기다려지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8곳의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노인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복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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