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9-04 15:35:14
“무안군민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 존중과 배려의 가치 되새겨
▲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무안군민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군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9명과 평등부부 2쌍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구호 제창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가수 박지헌이 강사로 나서 ‘최고의 스펙은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노래와 강연을 펼치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양성평등 사회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는 ▲무안군가족센터 가족인식 홍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무안군보건소 건강관리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돼 군민들에게 가족·여성 관련 정책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평등한 기회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주간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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