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박봉휘 도의원 “활주로 하나뿐인 관문공항 안 돼…제2활주로 지금 결정해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26 15:40:18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변경 착수 요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봉휘(더불어민주당, 거제2) 경남도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을 활주로 하나뿐인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제2활주로 조기 건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박 의원은 26일 '가덕도신공항 제2활주로 조기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2023년 고시된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은 2065년 국제선 여객 2,326만 명과 화물 33만 5천 톤을 전망하면서도 길이 3,500m의 활주로 1본만 반영했다. 제2활주로의 위치와 확장 공간, 단계별 건설계획도 마련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단일 활주로가 점검이나 사고로 폐쇄되면 대체 활주로가 없어 공항 운영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제 관문공항이라면 비상시에도 운항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성과 회복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가 진행되고 있어 제2활주로 결정이 늦어질수록 향후 재설계와 시설 재배치, 중복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공항의 골격이 굳어진 뒤 제2활주로를 논의하면 이미 늦는다”며 “제1활주로의 2035년 개항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제2활주로가 장기간 표류하지 않도록 국가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변경을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의안은 정부에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가덕도신공항 활주로 2본 체계와 제2활주로 조기 건설방향을 반영할 것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 의원은 “거제·창원의 조선·방위·기계산업과 부산항 신항·진해신항의 수요까지 반영해야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공동의 관문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다”며 “제2활주로는 미래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가덕도신공항의 경쟁력을 결정할 필수 기반시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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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의회 박봉휘 도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봉휘(더불어민주당, 거제2) 경남도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을 활주로 하나뿐인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제2활주로 조기 건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박 의원은 26일 '가덕도신공항 제2활주로 조기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2023년 고시된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은 2065년 국제선 여객 2,326만 명과 화물 33만 5천 톤을 전망하면서도 길이 3,500m의 활주로 1본만 반영했다. 제2활주로의 위치와 확장 공간, 단계별 건설계획도 마련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단일 활주로가 점검이나 사고로 폐쇄되면 대체 활주로가 없어 공항 운영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제 관문공항이라면 비상시에도 운항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성과 회복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가 진행되고 있어 제2활주로 결정이 늦어질수록 향후 재설계와 시설 재배치, 중복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공항의 골격이 굳어진 뒤 제2활주로를 논의하면 이미 늦는다”며 “제1활주로의 2035년 개항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제2활주로가 장기간 표류하지 않도록 국가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변경을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의안은 정부에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가덕도신공항 활주로 2본 체계와 제2활주로 조기 건설방향을 반영할 것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 의원은 “거제·창원의 조선·방위·기계산업과 부산항 신항·진해신항의 수요까지 반영해야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공동의 관문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다”며 “제2활주로는 미래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가덕도신공항의 경쟁력을 결정할 필수 기반시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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