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묵현7리 강동빌라·요양원 급경사지 우회도로 개설 현장 확인
-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8-28 16:35:02
![]() |
|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화도읍 묵현7리 급경사지 우회도로 개설 예정지의 도로 단절 구간과 주변 지형을 살펴보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남양주시은 28일 화도읍 묵현7리 강동빌라·요양원 일원의 급경사지 우회도로 개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여건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묵현7리 아랫마을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단절돼 주민들의 도로 연결 요구가 지속돼 왔다. 기존 진입도로의 경사도도 20~28%에 달해 폭설·폭우 등 기상 악화 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으며, 긴급차량의 진·출입에도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시는 그동안 지형 여건과 높은 경사도로 인해 도로 개설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단절 구간의 노선을 곡선 형태로 조정하면 신설도로의 경사도를 약 10% 수준으로 낮춰 도로 개설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연장 120m, 폭 8m의 우회도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도로가 개설되면 강동빌라 주민과 인근 요양시설 이용자 등 약 900명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차량 진·출입 여건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찾은 최현덕 시장은 기존 진입도로의 급경사 구간과 도로 단절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안전과 차량 통행 여건을 고려한 도로 개설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최 시장은 “그동안 급경사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현장 여건을 고려한 새로운 방안을 검토했다”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회도로가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