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지사, 남원시 현장방문
-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9-17 16:40:35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지역 공공의료 강화 방안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7일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상황과 남원의료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양충모 남원시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의전원 설립 추진상황을 비롯해 남원의료원의 필수의료 제공 현황과 향후 기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남원시는 국립의전원이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국가가 책임지고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사업인 만큼,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완결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원시는 2018년 정부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남원 설립 발표와 건립부지 확정 이후 설립예정부지 확보와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필요한 사전절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체 예정부지 64,792㎡ 가운데 55.1%를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국립의전원 설립에 대비해 남원의료원의 교육·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전북권 대학병원 등과 의료인력 및 임상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설명했다.
남원의료원은 전북 동부권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분만·응급 등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립중앙의료원과 의료인력 교류를 이어가는 등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도는 남원의료원의 필수의료 기능 강화와 지역 의료안정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날 국립의전원 설립과 남원의료원 기능 강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립의전원이 지역의 의료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립의전원 잔여부지 매입을 위한 재원 확보에 도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180홀) 조성, 동부권 특별회계 지속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남원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국립의전원은 단순히 하나의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넘어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공공의료 기반을 함께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국립의전원이 남원에 안정적으로 설립되고 남원의료원이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공포됨에 따라 정부는 설립준비위원회와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립의전원의 구체적인 설립·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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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남원시 현장방문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7일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상황과 남원의료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양충모 남원시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의전원 설립 추진상황을 비롯해 남원의료원의 필수의료 제공 현황과 향후 기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남원시는 국립의전원이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국가가 책임지고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사업인 만큼,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완결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원시는 2018년 정부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남원 설립 발표와 건립부지 확정 이후 설립예정부지 확보와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필요한 사전절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체 예정부지 64,792㎡ 가운데 55.1%를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국립의전원 설립에 대비해 남원의료원의 교육·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전북권 대학병원 등과 의료인력 및 임상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설명했다.
남원의료원은 전북 동부권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분만·응급 등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립중앙의료원과 의료인력 교류를 이어가는 등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도는 남원의료원의 필수의료 기능 강화와 지역 의료안정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날 국립의전원 설립과 남원의료원 기능 강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립의전원이 지역의 의료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립의전원 잔여부지 매입을 위한 재원 확보에 도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180홀) 조성, 동부권 특별회계 지속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남원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국립의전원은 단순히 하나의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넘어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공공의료 기반을 함께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국립의전원이 남원에 안정적으로 설립되고 남원의료원이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공포됨에 따라 정부는 설립준비위원회와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립의전원의 구체적인 설립·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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