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년 유망강소기업 10개 사 신규 지정…지정서 수여식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8-28 17:00:07
우수유망 2개, 유망 6개, 예비유망 2개 등 총 10개 사 신규 지정
▲ 포항시는 28일 라한호텔 그랜드홀에서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포항시는 28일 라한호텔 그랜드홀에서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의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박제서 포항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유망강소기업 대표 및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6년도 신규·재지정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유망강소기업의 힘찬 도약을 위한 퍼포먼스, ㈜스트라드비젼, ㈜옴니코트의 성과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0개 기업이 지정서를 받았다.

▲우수유망강소기업에는 ㈜스트라드비젼. ㈜디에스텍 2개 사가 선정됐으며 ▲유망강소기업에는 힐랩(주), ㈜이프, ㈜캐럿펀트, ㈜국민기계, ㈜시민제과, ㈜다원화학 등 6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유망강소기업에는 ㈜이뮤노바이옴, ㈜포스코어 등 2개 사를 신규 지정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포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된 재지정 근거에 따라 ㈜경도공업, ㈜드림텍, ㈜성화이앤씨, ㈜휴먼텍 등 총 4개 사를 재지정했다. 재지정 기업은 유망강소기업으로서의 명예와 지위를 유지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 등 기업 지원 시책의 수혜자격을 계속 부여받는다.

포항시는 유망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 기술개발, 사업화, 공정·경영혁신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과 시장 확대를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3년간 지원되는 사업화 자금은 ▲예비유망강소기업 1천만 원~최대 2천만 원 ▲유망강소기업 1천만 원~최대 3천만 원 ▲우수유망강소기업 1천만 원~최대 5천만 원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유망강소기업은 포항의 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과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기업들”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매출 증대, 고용 창출,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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