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5년간 해양쓰레기 수거량 65만 6천 톤, 매년 증가 추세!
-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8-30 19:05:13
김선교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대책 강화 및 외국 유입 차단 위한 공조 필요”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해양폐기물 수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거된 해양폐기물은 5년간 총 65만 6,003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수거량은 2021년 12만 736톤, 2022년 12만 6,035톤, 2023년 13만 1,931톤, 2024년 13만 2,686톤, 2025년 14만 4,615톤으로 집계되어 5년 사이 약 19.8%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바닷가로 밀려온 해안쓰레기가 49만 9,934톤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바다 밑에 가라앉은 침적쓰레기가 11만 9,521톤(18.2%), 바다 위에 떠다니는 부유쓰레기 3만 6,548톤(5.6%) 등의 순이었으며, 특히 침적쓰레기의 경우 2021년 1만 8,944톤에서 2025년 2만 7,167톤으로 43.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수거량 현황을 보면 지자체 중 전남‧광주가 21만 178톤(32.0%)으로 가장 많은 양을 수거했으며, 제주 7만 6,615톤(11.7%), 충남 6만 6,463톤(10.1%), 경남 4만 6,957톤(7.2%), 경북 4만 3,181톤(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 직할 유관기관(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수거한 물량은 8만 5,379톤(13.0%)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유입 외국기인 해안쓰레기 중 중국발 쓰레기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2021~2023년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조사사업' 결과에 따르면 외국기인 해안쓰레기(총 3만 7,575개) 중 중국 기인은 97.4%(3만 6,595개)에 달했으며, 올해 5월 재개된 모니터링 조사에서도 수집된 외국기인 쓰레기 중 중국 기인이 97.2%로 여전히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4만 4천 톤을 넘어섰고, 특히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침적쓰레기와 서‧남해안 지역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내 해양쓰레기의 발생 억제와 신속한 수거‧처리 체계 구축과 함께 외국에서 유입되는 쓰레기의 97% 이상이 중국발인 만큼 외교적 채널을 통한 실효성 있는 공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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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교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해양폐기물 수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거된 해양폐기물은 5년간 총 65만 6,003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수거량은 2021년 12만 736톤, 2022년 12만 6,035톤, 2023년 13만 1,931톤, 2024년 13만 2,686톤, 2025년 14만 4,615톤으로 집계되어 5년 사이 약 19.8%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바닷가로 밀려온 해안쓰레기가 49만 9,934톤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바다 밑에 가라앉은 침적쓰레기가 11만 9,521톤(18.2%), 바다 위에 떠다니는 부유쓰레기 3만 6,548톤(5.6%) 등의 순이었으며, 특히 침적쓰레기의 경우 2021년 1만 8,944톤에서 2025년 2만 7,167톤으로 43.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수거량 현황을 보면 지자체 중 전남‧광주가 21만 178톤(32.0%)으로 가장 많은 양을 수거했으며, 제주 7만 6,615톤(11.7%), 충남 6만 6,463톤(10.1%), 경남 4만 6,957톤(7.2%), 경북 4만 3,181톤(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 직할 유관기관(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수거한 물량은 8만 5,379톤(13.0%)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유입 외국기인 해안쓰레기 중 중국발 쓰레기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2021~2023년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조사사업' 결과에 따르면 외국기인 해안쓰레기(총 3만 7,575개) 중 중국 기인은 97.4%(3만 6,595개)에 달했으며, 올해 5월 재개된 모니터링 조사에서도 수집된 외국기인 쓰레기 중 중국 기인이 97.2%로 여전히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4만 4천 톤을 넘어섰고, 특히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침적쓰레기와 서‧남해안 지역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내 해양쓰레기의 발생 억제와 신속한 수거‧처리 체계 구축과 함께 외국에서 유입되는 쓰레기의 97% 이상이 중국발인 만큼 외교적 채널을 통한 실효성 있는 공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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