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노조, 31일 전일 파업 돌입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7-21 20:50:44
연봉 인상률 등 이견 좁혀지지 않아...지노위도 ‘조정중지’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카카오뱅크 노조가 오는 31일 전일 파업에 들어간다.

 

2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교섭 결렬로 오는 31일 전일 파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 측은 연봉 인상률과 성과급 등에 대한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으며, 사측이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 수는 총 1800여 명으로, 이날 파업 관련 피케팅 시위에는 노조 측 추산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카카오뱅크 노사는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 들어갔으나, 전날 열린 조정회의에서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상태다.

 

이에 경기지노위는 노사 간 이견이 커 조정 절차를 더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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