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설미경 의원 “2029 전국체전 볼링경기장 천안에 건립해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1 23:05:34
볼링 종목 천안 개최, 실무협의체 구성, 재원 마련 및 장기 운영 방안 마련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남도의회 설미경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2029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천안에 볼링 전용경기장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설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 충남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전국체전을 위해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국체전을 기회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체전을 위해 조성한 경기장이 대회 이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할 경우 도민의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며, 경기장 건립 단계부터 사후 활용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천안 볼링 전용경기장을 제안했다. 볼링은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학생선수와 실업선수, 국가대표 선수뿐 아니라 생활체육 동호인 및 시니어 계층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종목이다. 볼링장은 전국체전 이후에도 전국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 훈련, 동호인대회 등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설 의원은 “특히 천안은 KTX와 수도권 전철, 고속도로 등이 연결된 충남의 교통 관문으로 전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동호인 등이 찾아오기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볼링경기장을 숙박·음식·관광·전통시장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할 경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9년 전국체전 볼링 종목의 천안 개최 적극 검토 ▲ 충남도와 천안시, 대한볼링협회, 충남체육회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구성 ▲국비·도비·시비 등 재원조달 방안 마련 ▲전국체전 이후의 장기적 운영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설미경 의원은 “경기장 건립은 부지 선정부터 사업비 확보, 관계기관 협의, 운영방안 마련까지 적지 않은 준비가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2029년 전국체전을 단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충남의 미래를 남기는 전국체전으로 만들어 달라”고 충남도에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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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1회 제1차 본회의 설미경 의원 5분발언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남도의회 설미경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2029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천안에 볼링 전용경기장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설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 충남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전국체전을 위해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국체전을 기회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체전을 위해 조성한 경기장이 대회 이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할 경우 도민의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며, 경기장 건립 단계부터 사후 활용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천안 볼링 전용경기장을 제안했다. 볼링은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학생선수와 실업선수, 국가대표 선수뿐 아니라 생활체육 동호인 및 시니어 계층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종목이다. 볼링장은 전국체전 이후에도 전국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 훈련, 동호인대회 등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설 의원은 “특히 천안은 KTX와 수도권 전철, 고속도로 등이 연결된 충남의 교통 관문으로 전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동호인 등이 찾아오기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볼링경기장을 숙박·음식·관광·전통시장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할 경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9년 전국체전 볼링 종목의 천안 개최 적극 검토 ▲ 충남도와 천안시, 대한볼링협회, 충남체육회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구성 ▲국비·도비·시비 등 재원조달 방안 마련 ▲전국체전 이후의 장기적 운영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설미경 의원은 “경기장 건립은 부지 선정부터 사업비 확보, 관계기관 협의, 운영방안 마련까지 적지 않은 준비가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2029년 전국체전을 단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충남의 미래를 남기는 전국체전으로 만들어 달라”고 충남도에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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