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민관 17개 기관과 '청렴강남 파트너스' 페스타 개최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08-27 08:10:30
8월 26일 구청 본관 로비서 청렴 미니 메시지카드·청렴 북 ·청렴 나비 드론…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 강남구, 민관 17개 기관과 ‘청렴강남 파트너스’ 페스타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강남구가 8월 26일 구청 본관 1층에서 ‘청렴강남 파트너스 페스타’를 열고,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성과와 청렴시책을 협약기관들과 공유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뛰어넘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청렴과 윤리적 잣대를 세우겠다는 ‘강남 대전환’의 청렴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페스타에는 강남구를 비롯해 ▲ 강남경찰서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강남구상공회 ▲(주)나티지 ▲BGF리테일 ▲(주)드림오피스 ▲(주)리더스미디어 ▲스타일딜리셔스 ▲엘리에나호텔(주) ▲제일에프엔이(소방 공사업) ▲(주)코엑스 ▲하이트진로(주) ▲(주)희앤썬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하여 5개 기관이 확대됬다.

각 기관은 청렴 실천 운동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청렴 과제 선언을 통해 조직 내외의 청렴 의지를 공고히 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의지를 다지는 미니 메세지카드와 청렴 북의 거대한 울림으로 민선9기 청렴리더 강남의 출범을 선포하고 청렴 나비 드론을 통해 희망의 날개짓을 선보였다.

구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참여기관 간 청렴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협력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별 실천 사례를 나누고 지역사회 부패 취약 요인을 함께 살피며 실효성 있는 청렴과제를 발굴하는 등 민관 협력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청렴강남 파트너스 참여 기관이 17개 기관으로 확대된 것은 청렴 실천이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사회로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청렴은 곧 강남의 경쟁력인 만큼,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리더 강남’을 향한 대전환을 협력기관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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