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이어 중·고교 학부모까지‥손화정 구청장, 교육 소통 행보 박차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8-27 10:55:22
21일과 24일 양일간 ‘중·고등학생 학부모와의 간담회’ 개최
▲ 중학생학부모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손화정 초대 인천광역시 영종구청장이 최근 초등학생 학부모에 이어 중·고등학생 학부모들까지 잇따라 만나며 현장 중심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21일과 24일 양일간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손화정 구청장 주재로 ‘중·고등학생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21일 간담회에는 중학생 학부모 대표 6명이, 24일 간담회에는 고등학생 학부모 대표 8명이 각각 참석해 영종 지역의 중등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열린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영종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교육 여건과 밀접한 현안을 구청장이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영종구의 각종 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안내와 함께, 학교별 주요 현안,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 방향,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등굣길 보행 및 교통안전 확보와 노후 학교 시설에 대한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하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 교육청에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또, 향후 ‘각급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수준 높은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민선 9기 영종구는 국제도시이자 대한민국 관문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교육 1번지 영종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영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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