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국도48호선 태리IC 확장사업 예타 통과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8-27 20:15:03
고촌 풍곡 일대 구간 2.5km 확장 … 총사업비 530억원 규모
▲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김포시 고촌읍 태리IC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국도48호선 김포 고촌 풍곡~풍곡 확장(태리IC 개량)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관문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은 27일 ‘국도48호선 김포 고촌 풍곡~풍곡 확장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총 142개 도로사업에 대해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으며, 김포 고촌 풍곡~풍곡 확장사업도 최종 통과 사업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일원 국도48호선 태리IC 구간 2.5km를 확장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30억원 규모다.

태리IC 일대는 고촌과 풍무를 비롯한 김포 동남부권의 주요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마다 반복되는 차량 정체로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여기에 풍무역세권과 유현·양도지구, 한강시네폴리스, 인근 검단신도시 개발까지 이어지면서 앞으로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비한 도로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주영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때부터 사업의 필요성을 당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이번 예타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태리IC 일대에 집중되는 차량 흐름이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되고, 교차로와 접속구간에서 반복되던 병목현상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도48호선의 통행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촌·풍무지역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고, 향후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영 국회의원은 “태리IC 일원의 상습정체로 불편을 겪어온 김포 시민 여러분께 예타 통과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예타 통과를 시작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속도감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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