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 버섯균사체 신소재 'GMK 추출물' 인체적용시험서 인지기능 개선 유의성 확인...식약처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
- 홍보/경제핫뉴스 / 최준석 기자 / 2026-08-27 20:15:03
- 인지기능 저하 성인 16주 시험 완료...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심사 진행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 (주)기운찬(대표 박종례)은 독자 개발한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에 대해 식품기능성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을 'GMK®추출물'로 표시하고 있다.
국가연구과제 지원 임상, 55세 이상 성인 대상 16주간 진행
인체적용시험은 국가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김천의료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만 5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16주간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설계되어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험은 2025년 4월 10일 첫 시험대상자 등록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21일 마지막 시험대상자 완료까지 진행됐다. 안전성 시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GLP센터를 통해 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등 다수의 시험이 완료됐다. 이번 인체적용시험 기간 중 중대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차 유효성 평가지표 K-MMSE에서 유의미한 개선 확인
이번 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지기능 평가도구인 K-MMSE(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총점이었다. 16주 시점 분석 결과 'GMK 추출물' 섭취군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p'0.05). 이러한 경향은 최대분석대상군(Per-Protocol) 분석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는 노년기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한 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인체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전임상 연구로 작용 가능성 뒷받침
기운찬 연구진은 관련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Cells 등)에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들은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이 산화적 스트레스 관련 경로 및 신경세포 보호 기전과 연관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기초 자료로, 이번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함께 작용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인지 건강 관련 국내 특허 3건 보유… 원천기술 경쟁력 확보
기운찬은 복합버섯균사체를 활용한 인지 건강 관련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 3건(제10-2557645호, 제10-2575704호, 제10-2844900호)을 등록했다. 각 특허는 복합버섯균사체 추출물·효소처리물의 조성물 구성 및 이를 활용한 음료 제조방법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오랜 기간 축적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인체적용시험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심사 신청… 절차에 따라 진행 중
기운찬은 이번 시험 결과 등의 근거자료로 식약처에 'GMK 추출물'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를 진행하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주)기운찬 박종례 대표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자사 원천기술로 개발한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의 가능성을 인체에서 과학적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인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층을 위한 케어푸드·건강기능식품 원료 공급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MK 기반 기능성 소재·제품 개발 확대… 지속가능한 바이오푸드 시장 공략
기운찬은 GMK를 활용한 케어푸드와 건강기능식품 원료 공급을 준비하는 한편, 복합버섯균사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와 헬스케어 제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MK를 단순한 개별 원료가 아니라 버섯균사체 복합배양·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소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지기능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 분야에 대한 후속 연구와 인체적용시험을 지속하고, 새로운 곡물 배지와 복합배양 조건을 활용한 차세대 버섯균사체 소재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버섯균사체는 대규모 농경지나 장기간의 재배 과정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작물 재배 방식과 달리, 곡물 배지와 온도·습도 등 배양 환경 제어를 통해 비교적 짧은 주기로 생산할 수 있어 자원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속가능한 바이오소재로 평가받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운찬은 복합버섯균사체 GMK 기술을 ESG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미래형 식품소재 개발에 적용하고, 건강기능식품 소재 시장 진출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축적된 바이오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능성 소재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례 대표는 "기운찬은 버섯균사체 복합배양·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인체적용 연구와 제품화를 지속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푸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능성 소재와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생산기술과 바이오테크를 접목해 버섯균사체 기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자원 투입이 많은 기존 농업 방식을 넘어서는 자원 효율적 바이오 생산기술을 통해 ESG 경영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함께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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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기운찬 기업부설연구소에 있는 박종례 대표. / ㈜기운찬 제공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 (주)기운찬(대표 박종례)은 독자 개발한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에 대해 식품기능성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을 'GMK®추출물'로 표시하고 있다.
국가연구과제 지원 임상, 55세 이상 성인 대상 16주간 진행
인체적용시험은 국가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김천의료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만 5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16주간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설계되어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험은 2025년 4월 10일 첫 시험대상자 등록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21일 마지막 시험대상자 완료까지 진행됐다. 안전성 시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GLP센터를 통해 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등 다수의 시험이 완료됐다. 이번 인체적용시험 기간 중 중대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차 유효성 평가지표 K-MMSE에서 유의미한 개선 확인
이번 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지기능 평가도구인 K-MMSE(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총점이었다. 16주 시점 분석 결과 'GMK 추출물' 섭취군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p'0.05). 이러한 경향은 최대분석대상군(Per-Protocol) 분석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는 노년기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한 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인체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전임상 연구로 작용 가능성 뒷받침
기운찬 연구진은 관련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Cells 등)에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들은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이 산화적 스트레스 관련 경로 및 신경세포 보호 기전과 연관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기초 자료로, 이번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함께 작용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인지 건강 관련 국내 특허 3건 보유… 원천기술 경쟁력 확보
기운찬은 복합버섯균사체를 활용한 인지 건강 관련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 3건(제10-2557645호, 제10-2575704호, 제10-2844900호)을 등록했다. 각 특허는 복합버섯균사체 추출물·효소처리물의 조성물 구성 및 이를 활용한 음료 제조방법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오랜 기간 축적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인체적용시험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심사 신청… 절차에 따라 진행 중
기운찬은 이번 시험 결과 등의 근거자료로 식약처에 'GMK 추출물'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를 진행하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주)기운찬 박종례 대표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자사 원천기술로 개발한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의 가능성을 인체에서 과학적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인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층을 위한 케어푸드·건강기능식품 원료 공급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MK 기반 기능성 소재·제품 개발 확대… 지속가능한 바이오푸드 시장 공략
기운찬은 GMK를 활용한 케어푸드와 건강기능식품 원료 공급을 준비하는 한편, 복합버섯균사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와 헬스케어 제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MK를 단순한 개별 원료가 아니라 버섯균사체 복합배양·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소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지기능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 분야에 대한 후속 연구와 인체적용시험을 지속하고, 새로운 곡물 배지와 복합배양 조건을 활용한 차세대 버섯균사체 소재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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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버섯균사체(GMK)’ 원물(가운데)과 버섯 실물. / ㈜기운찬 제공 |
특히, 버섯균사체는 대규모 농경지나 장기간의 재배 과정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작물 재배 방식과 달리, 곡물 배지와 온도·습도 등 배양 환경 제어를 통해 비교적 짧은 주기로 생산할 수 있어 자원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속가능한 바이오소재로 평가받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운찬은 복합버섯균사체 GMK 기술을 ESG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미래형 식품소재 개발에 적용하고, 건강기능식품 소재 시장 진출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축적된 바이오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능성 소재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례 대표는 "기운찬은 버섯균사체 복합배양·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인체적용 연구와 제품화를 지속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푸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능성 소재와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생산기술과 바이오테크를 접목해 버섯균사체 기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자원 투입이 많은 기존 농업 방식을 넘어서는 자원 효율적 바이오 생산기술을 통해 ESG 경영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함께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 (주)기운찬(대표 박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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